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모토 히토시 (문단 편집) === 성폭행 논란 === 회식 후 후배 게닌들과 단합해, 롯폰기의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여성 연예인들을 불러 통신수단인 휴대폰을 압수하고,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말하며 성행위를 강요하거나 강제로 키스하는 등의 성폭행을 범했다며, [[주간문춘]]이 여러명의 익명 제보를 통해 보도했다. [[https://bunshun.jp/articles/-/68103|#]] 이에 대해 마츠모토 히토시는 " 언제나 그만 두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의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아직 활동을 지속할 의사를 표현했다[[https://twitter.com/matsu_bouzu/status/1740370035070414987|#]]. 뒤이어 사실이 아니기에 맞설 것이며 자신이 출연했던 후지테레비 [[https://www.fujitv.co.jp/widna-show/|'와이드나 쇼']]에도 출연하겠다고 밝혔다.[[https://twitter.com/matsu_bouzu/status/1744305176968892880?t=ofRp_Qq1Bgnrq-M0aSLpcQ&s=19|#]]. 2024년 1월 8일, 마츠모토는 주간문춘과의 재판에 주력한다는 이유로 연예활동중지를 선언했다. 와이드나쇼 역시 연예활동 중지 전 마지막 인사 차원의 방송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matsu_bouzu/status/1744614735499472998|#]] 하지만 [[후지 테레비]]와 [[요시모토 흥업]]이 논의한 결과 방송 출연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https://nordot.app/1117908094246224140?c=516798125649773665|#]] 2024년 1월 22일,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마츠모토가 주간문춘 및 1명에 대해,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과 정정기사에 의한 명예회복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음을 변호대리인의 성명과 함께 발표했다.[[https://www.yoshimoto.co.jp/info/1377/|#]] 마츠모토측 변호대리인은 '기사에 게재된 것과 같은 성적행위나 그 외 성폭행에 해당하는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주장하고 입증해 나갈 것' 이라는 말로 재판에서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부정할 것을 시사했다. NHK당 타치바나 타카시 초대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마츠모토 히로시의 변호대리인은 검찰 출신이지만 검찰 재직 시절 육산회 사건 조작 혐의로 징계를 받아 퇴직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www.nikkan-gendai.com/articles/view/geino/335104]]. 그러나 대리인을 내새우는 대처 방식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악평을 들었고[* 같이 와이도나쇼를 진행한 칸다 우노와 과거 오랜기간 앙숙이었던 [[폭소문제]]의 오오타 히카리는 이런 방식으로 은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표했고 [[비트 다케시]]는 옹졸한 인간(せこい人) 이라는 표현을 쓰며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날 한 익명의 방송 관계자가 마츠모토 히토시는 불륜 스캔들과 다른 경우이기 때문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달하였다.[[https://news.yahoo.co.jp/articles/e7ca1b28f04f36362544e8630212b3f54e3babf7|#]] 상황이 이렇다보니 방송가에서도 칸무리방송에서 그의 이름과 이미지를 지우거나 재빠르게 대체 MC를 내새우는 식으로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 몇가지 예로 가키노츠카이를 포함한 다운타운의 방송은 하마다가 지속, 술안주가 되는 이야기는 치도리의 다이고로 교체, IPPON그랑프리는 바카리즘이 체어맨대행을 맡았다. 가장 압권은 수요일의 다운타운으로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마츠모토를 엘 치킨라이스로 대체하면서 시청자들을 빵터트렸다.[[https://youtu.be/b0-a1tq43hM?si=HGdpDYxDY9OQsgSj|#]]] 사실 마츠모토 히토시는 오랜 독신 생활과 바람둥이 성향, 총각 시절 이러저러한 스캔들 등으로 사생활이 상당히 더러운 개그맨이라는 인식이 일본 내에서는 아주 예전부터 암암리에 퍼져있었다. 마츠모토가 결혼을 발표하기 한참 전부터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는 개그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 삼고 싶은 개그맨 설문조사"에서 항상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었으며 히토시가 뒤로 만나는 듯한 애인들이나 더러운 사생활 관련 소문을 가지고 게스트들이 히토시를 놀리거나 방송용 소재로도 여러번 사용했을 정도. 다만 저런 평소의 더티한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마츠모토 히토시의 전면 은퇴 내지는 연예계 퇴출설까지 언론에서 대놓고 언급될 정도로 초유의 문제가 되어버린 것은 [[쟈니 키타가와 연습생 성착취 파문]] 이후로 일본 남자 아이돌 시장을 수십년간 독식해온 [[쟈니스 사무소]]가 한 순간에 뿌리채 흔들리고 끝내 폐업하고 간판갈이마저 해야할 정도로 성범죄에 대해 일본 내부의 전국민적인 인식이 크게 바뀌는 시점에 마침 마츠모토의 사건마저 터져버렸다는 점이다. 게다가 그동안은 대부분 소문이나 찌라시 정도에 머물러 있던 경우가 많았으나 이젠 피해자들이 본인들의 얼굴과 실명까지 내걸고 [[미투운동]]처럼 사실관계를 대놓고 밝히는 형세가 되어버린 이상, 단순한 악성 루머나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잠깐의 스캔들 정도로 치부해버리기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오와라이]] 업계 대선배이자 다운타운과 같은 [[요시모토 흥업]] 출신 거물이었으나 야쿠자와의 유착 관계가 폭로된 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뒤이어 [[성상납]] 요구 사태마저 터지면서 순식간에 방송가 전체에서 영구적으로 아웃되어버린 [[시마다 신스케]]처럼 삽시간에 완전 은퇴(= 방송가 퇴출)로 접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셈. 그리고 적어도 성범죄 관련 건에 있어선 마츠모토 히토시의 사례가 그 신스케보다도 더한 케이스인지라 커리어의 향방이 완전히 불투명해진 것은 명확한 사실로 비춰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